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로우 라타 (문단 편집) == 그 외 == * 작가가 나이트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중 하나였다고 한다.[* 같이 언급된 캐릭터 목록: [[마리아 비스타]], [[빈 시달]], [[루시(나이트런)]].] 그러나 작가 왈 시나리오 관련 뇌는 따로 있어 얄짤없다고. [[파일:attachment/Knight_Run_-_-Garou.jpg|width=450]] * 예전에 작가가 올린 특별 편에서 초기 콘셉트 안이 등장한 바 있었는데 당시 디자인 콘셉트는 커피 농장에서 커피콩 따는 노동자를 헐값에 부려먹는 나쁜 농장주였다고 한다. ||<#FFFFFF><:>[[파일:가로우 - 전우애.png|width=100%]]||<#FFFFFF><:>[[파일:가로우 - 프라이드.png|width=100%]]||<#FFFFFF><:>[[파일:가로우 - 본심.png|width=100%]]|| * 연재가 진행되는 동안 싸우는 이유가 막 바뀌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. 처음에는 동료를 위해서 싸우는 거라고 독백하더니, 나중 가서는 인간의 프라이드 타령을, 마지막에는 다 명분이고 '그냥 역할을 완수하고 완성시키는 것.'이 자신의 삶이라고 나온다. 가로우의 종잡을 수 없는 사상은 문 오프닝 93화에서야 겨우 정립되는데 세계의 중심인 기사단을 모시며 기사단과 세계의 적을 숙청하기 위한 역할로 나온다. [* 세계의 적이 추가된 셈인데 애초에 마더나이트가 세계를 움직이는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만큼 억지로 추가된 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. 숙청자로서의 역할은 나이트폴에도 있었지만 기사단에 한정한 뉘앙스.] 함께했던 동료들인 절대방위권 영웅들이 구 기사단의 재림을 부르짖으니 자연스럽게 함께하고, 이들은 기사단을 부정하고 기계와 시스템으로 냉혈 하게 움직이는 AL을 초창부터 반대해왔기 때문에 인간의 프라이드라는 단어는 가로우의 사상만이 아닌 북부기사단을 비롯한 구 기사단의 사상이기도 하다. 레오를 새로운 늑대로 육성한 건 세계를 위해 영웅마저 숙청하게 만든 늑대의 길을 잇게 하기 위해서. 늑대의 역할은 필요하다면 자신의 동료들이 있는 북부기사단도 숙청해야 하는 존재인데 숙청의 기준이 되는 판단을 내려줄 마더나이트가 부재한 상황이라 구 늑대가 숙청자의 역할을 이행할 수 없으니 [* 그렇다고 냉정하게 멀리서 지켜보기엔 험한 곳에서 같이 구른 동료들에 대한 정도 있고 가로우는 칸에게 빚까지 진 상황이라 차마 따로 행동할 수도 없는 상황] 아예 새로운 늑대로 레오를 고른 것. 무엇보다 레오가 AL에게 어느 정도 반감이 있고 반할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AL에 대해 복수도 이루어줄 수 있으니 최상의 후보. 본인이 언급한 말을 고쳐쓰면 가로우의 본질은 '''마더나이트가 준 역할을 완수하고 완성시키는 것'''. 그야말로 진정한 마더나이트의 오른팔이자 분신. * [[A-10(나이트런)|A-10]]에 말에 의하면 병이 있는 듯하며, 이후 내뱉는 말들을 보면 사실상 시한부 상태인 듯싶다. 앤에게 말할 때 자신의 가슴에 손을 짚는 컷이 나오는 것을 보아 아마 심장에 문제가 있는 모양. 이번 임무가 마지막 임무라는 등, 죽을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는 등. 딸이 있으며 자신이 잘못되면 앤에게 부탁한다고 하는 등 정말 노골적인 사망플래그다. * 앤과의 결혼은 피차 사정이 있는 서류상 결혼이었지만, 그것과는 별개로 앤을 처음 봤을 때부터 가지고 싶은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. 결혼식 때 회상을 보면 계속 [[섹스]]하자고 성희롱을 날렸고(...) 나이트폴에서 재회했을 때도 꾸준히 질척댔다. * 앤의 계획인 '''씨앗'''을 말하는 것과 이후 반응인 레오의 독백으로 보아 앤의 계획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던 것 같다. * 가로우가 이끄는 기사 집단인 '늑대들'에 소속한 기사는 '늑대'라고 불리는데 [* 가로우 본인을 가리키는 별명이기도 한다.] 특히 여기사들은 [[색기담당|노출도가 장난이 아니다]]. 처음 등장한 게 가로우와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노닥거리는 여자들 [* 이긴 한데 이쪽은 아직 기사로는 판명되지 않았다.], 그리고 바다함 공격을 지휘하는 여기사 역시 [[키리(나이트런)|키리]]와 비슷할 정도로 노출이 심한 의상. * 쾌남, 의리남, 구릿빛 피부, 바람둥이, 딸바보, 음지의 실력자, 시한부 인생, 조언자 겸 스승, 정략결혼이지만 상대방을 진심으로 원하는 점 등등 수많은 특징이 절묘하게 어우러진, 나이트런에서는 흔치 않은 상남자 캐릭터[* 다소 쩌리가 된 다니엘을 제외하면 레오와 드라이 등 나이트런의 남성 캐릭터들은 대체로 섬세하고 정신적인 결함이 강조된 캐릭터가 많고 특히 여자에 미쳐 날뛰는 반퀴벌레, 현 탑소드, 레오 등의 존재를 보고 있으면 가로우의 특징들은 더욱더 이채를 띤다.]라는 점이 사망 플래그와 겹쳐져 매력을 발하고 있다. * 작중에 노골적인 사망플래그를 너무 많이 세우고 있다.~~ 이 웹툰은 등장이 사망 플래그 아니던가.~~[* 커플을 넘어서 결혼(그것도 앤과), 지병에 의한 시한부 인생, 딸에 대한 회상, 그밖에 기타 너무나도 사망플래그가 짙게 깔린 노골적인 대사 등] 일명, 걸어 다니는 사망플래그 덩어리. 나이트 폴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'''대부분의 독자들이 '아, 이놈만은 확실히 죽겠네.'라고 생각하고 있는 등장인물.''' 이 상황에서 사망플래그를 꺾고 살아남는다면, 진짜 불사신의 칭호를 내려도 아깝지 않을 듯. 하지만 결국 사망. 플래그 분쇄는 실패했다. [* 그리고 에피소드 3인 문에서 가로우의 이 어마 무시한 사망플래그 덩어리 기믹을 ~~ 덤으로 플래그 분쇄 실패까지~~ 그대로 이은 '''[[핸슨 드레이센|노인]]'''이 등장하였다. ] * 지금까지 나온 2검 소유자 중 가장 먼저 사망한 인물이다. [* 다만, 두 자루의 AB소드를 사용하지만 그것이 넘버링이 다른지 확인되지 않았을 뿐, 가로우보다 더 먼저의 시기에 쌍창을 사용한다고 언급된 레이 자일이 사망했다.] 그것도 결국에 꺾은 것은 1검에서 2검 사용자로 전환 중이었던 레오. --같은 2검 사용자니까 세이프... 인가?-- ||<#FFFFFF><:>[[파일:가로우 - 칼집.png|width=100%]]||<#FFFFFF><:>[[파일:가로우 - 칼집 - 기믹.png|width=100%]]|| ||||<#DCDCDC><:>가로우가 지닌 칼집의 기믹|| * 가로우의 칼은 곧은 칼날에 칼끝만 구부러진 독특한 형상이라, 칼집의 수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하는 의견들이 많았다. 이는 나이트폴 마지막화에서 칼집의 기믹이 공개되면서 해소되었다. * 이름인 가로우는 굶주린 늑대란 뜻인 아랑(餓狼)의 일본식 독음인 '가로우'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. 검술 유파가 랑아에서 어느 순간 아랑검으로 바뀐 걸 보면 확실. 그리고 음독을 알파벳으로 적었을 때의 'Garou'는 [[프랑스어]]로 '늑대인간'이다. * 동생이 있으며 이름은 '가란드 라타'. 역시 상당한 실력자로 집단을 싫어해서 독고다이하며 괴수전에 나타나는 반항아라고 한다. 드라이 왈, '''"진짜 미친놈."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